칭찬합시다

2박 3일간 정말로 재미있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~

기분좋게 정리하고 퇴실 확인 받고 두고 오는거 없나 확인하고~!!

집으로 출발~!!

출발한지 3시간인가?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~!

나:여보세요~!

망상:망상오토캠핑장인데요~!

나:헉~! 내가 모 잘못한거 있나? 뜨끔~!!

망상:체온계를 두고 가셔서요~! 지금 어디세요?

나:헉 설인데요~어떻하죠?ㅠㅠ

망상:그럼 택배로 보내드릴께요~^^ 주소를 불러주세요~!!

나:와~ 진짜요? 감사합니다~ㅜㅜ

그리곤 다다음달 택배 도착~!! 빠르기도 해라~ㅡㅡ;

7마넌짜리 울아들 브라운체온계를 날릴뻔 했는데~

넘 신속 정확하게 첵해서 택배로 보내주시니 7마넌 벌고 기분좋고~

너~~~~~무~~~~ 감사합니다~^^

내년에도 다시 찾아뵐께요~~^^